범계맛집추천1 진짜 태국의 분위기를 느끼고싶을때 범계 '타이반쩜' 20대때 태국 여행에 푹 빠졌을때가 있었어요 저의 첫 해외여행지라 더 기억에 남는 나라인것 같아요 어리버리함의 최고였던 파타야부터, 캐리어 없이 10kg의 배낭을 메고 방콕 여행, 12시간 걸쳐 버스와 배를 타고 들어간 꼬 따오 섬 여행, 부모님을 모시고 간 푸켓까지. 5번의 태국을 가고 저에게 태국은 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땀흘리고 고생했던 기억, 길거리에서 먹었던 음식들, 계획과 틀어져서 당황했던 기억들 많은 기억들이 가끔 한국에서 태국 음식을 먹게 되면서 되살아나고 추억에 젖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그 기억때문에 일부러 멀리 이태원까지 제대로 태국 분위기 나는 곳, 음식 맛도 가장 비슷한 곳을 찾아가기도 했었는데요, 이번에 제가 사는곳 범계에서 너무 마음에 드는 태국음식점을 발견했지뭐에요~ 가.. 2023. 10. 1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