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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마트나 시장가면 봄동이 많이 보이죠?
제철이라 몸에 좋은 성분도 가득하고 가격도 저렴해요~
잘익은 김치도 맛있지만 아삭아삭하게 바로 무친 봄동을 먹는것도 너무 맛있는것 같아요~
새콤달콤하고 아삭한 식감도 좋은 봄동무침 만드는 법 알려드릴께요
◈ 재료 준비
봄동 1개
멸치 액젓 2숟가락
고춧가루 2숟가락
설탕 1숟가락
참기름 1숟가락
다진마늘 반숟가락
대파 반개
깨
◈ 만드는 법
- 봄동을 손질해 줍니다 끝부분 사이사이에 흙이 많이 뭍어있으니 꼭지 부분을 자른 후 꼼꼼히 씻어주세요
- 깨끗히 씻은 봄동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
- 넉넉한 크기의 볼에 자른 봄동을 넣고 멸치액젓 2숟가락, 고춧가루 2숟가락, 설탕1숟가락, 다진마늘 1숟가락, 파 반개를 다져서 넣어서 잘 버무려줍니다
- 참기름 1숟가락도 휘 둘러서 살살 버무려준 후 깨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
- 기호에 따라 식초를 조금 넣어주셔도 상큼한 맛이 나서 좋아요
봄동무침은 만들기도 간단하고 불을 쓰지않는 요리다보니 더 편한것 같아요
특별한 요리스킬이나 재료도 필요하지 않기때문에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,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입니다
고기류, 칼국수나 맑은 국물류와 함께 먹어도 좋고 밥을 비벼먹어도 좋아요
3월까지는 봄동이 나올때니까 제철 봄동으로 봄동무침, 봄동겉절이 만들어 드셔보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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