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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가 보내준 식재료때문에 아직도 든든한 시간을 보내고있답니다
손질한 흰다리새우를 먹기좋게 한줌씩 소분해서 보내주신게 잔뜩있어서
주말저녁 맛있게 양념에 볶아 덮밥을 만들어먹었답니다
재료준비
흰다리새우 약 300g
달걀 5개
파 약간
버터 20g
다진마늘 1숟가락
식용유 약간
소스재료
케챱 4숟가락
맛술 2숟가락
굴소스 2숟가락
물엿 2숟가락
설탕(스테비아) 1숟가락
고춧가루 1.5숟가락
- 냉동해둔 새우를 해동해놓고 물기를 제거해둡니다
- 위 분량의 소스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들어둡니다
- 팬을 달궈 버터를 녹인 후 다진마늘을 넣게 향을 내줍니다 - 뻑뻑하면 식용유를 살짝 넣어주셔도 좋아요
- 마늘이 노릇해지면 새우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
- 새우가 붉게 변하면 소스를 넣고 2분가량 볶아줍니다
- 완성된 칠리새우를 다른 접시에 덜어줍니다
- 팬을 닦은 후 달걀 5개를 풀어 스크램블을 만들어줍니다
- 그릇에 밥을 뜬 후 스크램블을 올리고 칠리새우를 올려준 후 파를 얹어주면 완성입니다
많이 맵지않아서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맛이에요
남편은 퓨전요리처럼 색달라서 맛있다고 하고 아이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
주말저녁 맛있게 완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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